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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평가결과, 이스타항공 '운항신뢰성'등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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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8회 작성일 24-05-3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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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계없음 (사진=연합뉴스 제공)

기사와 관계없음 (사진=연합뉴스 제공)


[증권경제신문=김유빈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23년 항공운송서비스를 평가한 결과 이스타항공(대표 조중석)이 항공교통이용자 보호 충실성과 운항 신뢰성 (국제선 부문)에서 저조한 평가를 받았다.

국토부는 항공 사업법에 따라 10개 국적항공사와 여객처리 실적이 높은 36개 외국적 항공사에 대해 한국운송서비스 평가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항공 교통이용자 보호 충실성 평가부문에서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국적항공사 기준 가장 낮은 등급인 B+를 받았다. 항공 교통이용자 보호 충실성 평가부문은 항공운송서비스 평가부문 중 하나로, 항공교통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 등을 충실하게 이행하는지를 평가하는 항목이다. 

또, 이스타 항공은 항공운송서비스의 운항 신뢰성 국제선 부문에서도 국적사 기준 가장 낮은 등급인 C++ 받았다.

23년이 22년 대비 여객운송이 3배이상으로 실적이 증가했고, 지연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지연 시간이 60분에서 15분으로 단축돼 거의 모든 항공사의 평가 등급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증권경제신문(http://www.koreastoc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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